요즘 한남동 돌아다니는 재미가 솔솔해요~ 스트레스 받을떄 달달한거 땡기는건 왜 그러는걸까요?? 저만 그러는걸까요??? 그래서 우연히 낯에 지나다니다가 한남동 카페 보닐라 츄러스 한남점을 보게 되었어요~ 오늘은 여기다! 이러고 들어갔답니다!!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 달달한거 먹으면서 기분 풀고 싶었는데 때마침 발결~!! 웨이팅이 없어서 정말 신나서 들어갔답니다! 외부 벽에는 이런 장식들이 걸려있고 누가봐도 츄러스 하는곳이라는걸 알수 있게 해놨더라구요~~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느껴지죠?? 가격은 기본 오리지날이 5개 세트로 6천원 이었고 딥 초콜렛이 소스가 같이 나오는건 8천원 이었어요~ 여기에 휘핑크림 추가는 오백원이 더 추가를 해야하더라구요~ 트러플 츄러스는 구천원?? 뭐니뭐니 해도 초코렛과 츄러스의..